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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절대적 개념이고, 진도는 상대적 개념이다.

규모(Magnitude)
발생한 지진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특정 장소와 관계없는 절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하나의 지진에 대한 규모는 동일수치이며, 표현 시 소수 첫째 자리까지 나타낸다. (예: M5.8) 일반적으로 규모가 1.0씩 상승할 때마다 에너지는 30배 이상 차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진도(Intensity)
지진의 세기에 따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상대적인 개념이며 지진의 진앙거리, 진원깊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진도우리나라 진도표기는 수정 머켈리 진도(MMI)를 사용하고 있으며, 표현 시 로마 숫자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예: 진도 Ⅴ)
규모 5.8 지진 발생시 나타나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이미지 진도에 따른 피해 규모를 나타내는 그림

진원은 처음 지진이 발생한 땅 속 지점이다.

진원(Hypocenter)
지진을 일으키며 에너지가 처음 방출된 지점, 일반적으로 지진발생 시 암석의 파괴는 한 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진의 크기에 따라 수 km, 수백 km에 달하므로 지진은 일정한 영역에서 일어나며, 이 영역을 진원역이라고 한다. 진원은 진원역 중에서 최초로 지진파가 발생된 지점으로 반드시 진원역의 중심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진원은 진앙의 정보에 진원깊이를 더하여 나타난다. (출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진앙은 진원에서 연직으로 지표면과 만나는 지점이다.

진앙(Epicenter)
진원에서 연직으로 지표면과 만나는 지점, 각각의 지진관측소(적어도 3개 이상)에 도달한 P파와 S파의 도착시간 차이(PS시)를 가지고 진원까지 거리를 계산한 후, 각각의 관측소를 중심으로 하고, 진원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동심원을 그려 이 원들의 공동 현의 교점으로 추정한다. (출처: 한국지질자원연구원)